윈도우 한글 안쳐짐 명령어로 해결 방법

컴퓨터에 설치된 윈도우 10, 11 버전에 상관없이 영문과 한글자판으로 분류가 되며 한/영 자판을 눌러보면 전혀 먹히지 않고 영문만 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.

이러한 오류가 간혹발생되는 원인은 브라우저 입력창이나 윈도우 한/영 전환 파일 오류인경우가 대부분입니다.

보통 한영자판이 먹통인 경우에 컴퓨터를 재부팅하여 해결이 될수도 있지만, 브라우저 검색창에 한글이 안써지는 경우 메모장을 불러와서 한/영 자판이 되는지 먼저 확인해보는것이 좋습니다.

메모장으로 한영키 실행확인

먼저 메모장 또는 스티커를 불러와서 한영키가 실행이 되는지를 테스트해봅니다. 하단 사이드바 검색창에 메모장이나 스티커를 입력하면 불러올수가 있습니다.

명령어로 한/영 파일실행

메모장을 불러와서 한글자판이 안쳐진다면 실행(윈도우+R)창을 불러와서 ‘ctfmon’ 명령어 입력하여 엔터를 치고, 작업관리자 오른쪽에 위치한 한/영 전환으로 한글로 변환해서 테스트합니다.

한/영 변환파일 불러오기

위에 방법으로 한글이 안쳐진다면 ‘ 내 PC > 로컬 디스크(C:) > Windows > System32 ‘ 폴더 경로로 이동하여 한영변환 파일을 직접 찾아서 실행합니다.

System32 폴더내에서 ‘ctfmon’ 파일을 찾아서 더블클릭하여 활성화 합니다. 또는, System32 폴더 검색창에 ctfmon 을 입력하면 한영변환파일을 쉽게찾을수가 있습니다.

우리가 브라우저창을 열고 자판을 실행하다보면 이처럼 한영자판이 안먹힐때는 직접 한영파일을 찾아서 실행시켜 주면 됩니다. 지금까지 윈도우에서 한글이 안쳐질때 명령어 단축키를 이용한 해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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